제목 지구를 경영하는 리더들의 세도나 지구시민캠프 7일차~ 마지막 날
첨부파일 조회 : 1396 작성일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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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캠프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리더십 교육과정입니다. 학생들은 세도나 ECO 러닝센터와 마고가든에서 910일을 지내며 발론티어활동,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영어로 설명하는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오감으로 그랜드캐년을 느끼며 아름다운 지구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는 지구명상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지구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세도나 7일차, 오늘은 이코러닝센터에서 짐을 싸고 마고가든이라는 세계 8대 리트릿 센터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새벽부터 일어나 아침을 도시락으로 먹으며 이곳에서 3시간 떨어진 그랜드캐년으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한 그랜드 캐년은 광활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지구의 속살을 그대로 보여주는 세계 최고의 자연유산으로 지구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깨달음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지구에 왔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며 지구가 영원할 수 있도록 기도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레베카님과의 짧은 만남으로 학생들에게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을 먹은 뒤 드디어 시작된 마고 대장정으로 17km를 혼자 묵묵히 걸어가는 인생의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3시간쯤 걸리는 그 길을 학생들은 별과 바람, 달빛과 함께 걸어오며 자신과의 대화하며 모두 한명도 낙오없이 모두 100% 자신을 믿고 성공했습니다. 마고대장정을 마친 모두에게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세도나 8일차, 오전에 푹 쉬고 점심식사 후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주고 마고가든의 설립 스토리와 지구시민운동 1SUN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ECO의 이사님을 모시고 지구시민운동 발런티어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지구의 희망'이란 말을 들으면 잘 와 닿지 않을 수 있겠지만 사람이 고민을 없앨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아주 큰 고민을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을 위해 일했다.' 라는 말을 들을 때 가장 가치있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그러니 인간만이 가진 헌신과 공감으로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데 여러분의 꿈을 갖길 바란다.' 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 다음 마고가든 투어를 했습니다. 지구 어머니의 정원이란 뜻의 '마고 가든'은 너무나 아름답고 가는 장소마다 홍익의 뜻과 지구의 평화에 대한 기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힐링가든에서는 마음이 편안해지며 힐링이 되는 명상을 했습니다.

   




그 후, 스파에 몸을 담그고 서로 마지막 자아선언을 하며 멋진 도약을 했습니다.






저녁 이후에는 한국의 벤자민팀과 교장 선생님과의 화상 만남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너무 들떠하고 벤자민학교를 통한 자기성장 스토리를 말하며 감사의 표현을 잊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세도나의 노래만들기 프로젝트를 끝내고 서로 아름다운 이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서로 부둥켜 안고 고마움을 표현하며 울고 웃고 하며 성장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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