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두려움과 공포를 뛰어넘다!” 경남학습관 한계극복 프로젝트
첨부파일 조회 : 1452 작성일 :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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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를 해 보셨나요?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 바누아투의 펜테코스트 섬 주민들이 매년 봄에 행하는 성인식 축제에서 유래가 되어 현대의 모험레저스포츠로 자리 잡은 번지점프는 어느새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전통 한계극복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두려움을 극복하여 한 뼘 더 성장을 꿈꾸는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526일 충북 제천 청풍랜드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했습니다.

 

 

점프대에 들어서자마자 다가오는 공포심과 두려움은 자신의 용기 있는 선택과 행동하는 실천력으로 극복할 수 있음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소감]

 

 

번지점프가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전날 밤부터 잠을 설쳤고 아침부터 제천에 도착하기까지 신경이 곤두서있고 온몸이 굳어있음을 느꼈습니다. 점심식사마저 소화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용기 내어 가장 먼저 번지점프에 도전하였고 성공하였습니다. 온몸과 마음으로 경험했던 두려움과 공포를 이겨내고 번지점프를 해낸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제준>

 

선생님들과 학습관 친구들 모두가 응원해 주었지만 오늘의 번지점프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점프대에서 한참을 주저하다가 뛰어내리지 못한 제 자신이 실망스럽게 느껴졌지만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해야하는 제 몫이며 다음에는 반드시 용기 있게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경남학습관 조인영>

 

점프대에 올라가며 난간 끝에 서기까지 불안과 공포가 점점 커져갔지만 아무생각 않고 하늘을 나는 기분으로 뛰어 내렸습니다. 굉장히 상쾌했고 즐거웠습니다.”

<경남학습관 김영균>

 

예상대로 저의 번지점프는 실패했지만 오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도전을 시도한 제 자신이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저의 적극적인 모습을 발견하게 되어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경남학습관 김하리>

 

도전정신에 대한 박규락 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번지점프대로 향했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쉽진 않았지만 망설임 없이 점프하여 성공하였습니다. 목청껏 소리 높여 응원해 준 선생님들과 학습관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경남학습관 신상훈>

 

다른 사람의 번지점프를 봤을 때는 재밌어 보이고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막상 제 차례가 되고 난간을 향해 걸어 나갈 때 공포와 불안감이 엄습해왔습니다. 순간 멘토님께서 용기에 대해 해주신 말씀들이 생각났고 하늘을 향해 뛰었습니다. 멋지게 성공해내서 기뻤습니다.”

<경남학습관 정태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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