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국제뉴스) 이승희 기자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학생 9명은 2015년 지난 14일 전주 금암동 소재 불교문화회관에서 기초수급자 대상 무료급식봉사를 했다.
무료급식 봉사는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었고 야채 다듬기, 도시락싸기,배식, 설거지, 식기 정리 등을 하면서 봉사의 뿌듯함과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는 모습과 덥고 힘들었지만 시종일관 환한 표정의 학생들에게서 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엿 볼 수 있었다.
학생들의 봉사 활동을 지켜 본 관계자는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땀흘리며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대견하고 손끝도 야무지다'며 다음에도 와 줄 것을 당부했다.
학생들은 "지금까지는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 먹는 입장이어서 식사준비가 이렇게 고생스러운지 몰랐고 감사함도 없었다. 그동안은 너무 편하게 먹고 산 것 같다. 앞으로 부모님이 요리할 때 도와드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밥을 먹어야겠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에 설립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직업체험, 경제활동, 자원봉사 활동 등 여러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계발과 지구경영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