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코리아타임즈] Students learn on own initi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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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eatimes.co.kr/www/news/nation/2015/03/113_175431.html 조회 : 1418 보도일 :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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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주도 학습을 하는 학생들 - 벤자민학교가 학생들의 힘을 실현시키다"


대안학교는 더이상 학교 적응에 실패한 학생들을 위한 곳이 아니다.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이루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곳이다.
2014년에 설립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이런 학교 중 하나이다. 27명의 1기생과 함께 출발하였다.

 

"학교는 우리가 인성영재라고 부르는 학생들을 양성하는 곳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나옥 교장이 최근 인터뷰에서 말했다.

김 교장은 '인성영재'는 보여지는 것이나 학점 등과 같은 외부의 조건과 상관없이 자신감과

자신에 대한 애정을 느끼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인성영재는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은 면을 찾아내어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뇌교육>

벤자민학교는 1년 동안 (정규 과정이 아닌)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

학교 건물이 없어도 학생들은 자신의 지역사회와 도시, 세상에서 배우고 있다.

학생들은 스스로 매일 일정을 짜고 선생님을 만나고 가까이에 사는 몇몇의 친구들을 만나

벤자민학교의 주요 요소인 '뇌교육'을 배운다.

"벤자민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뇌를 가장 잘 활용하도록 가르쳐,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고

좋은 인격을 갖추도록 가르친다."

김 교장은 좌뇌와 우뇌를 활성화시키는 "신체 활동"과 학생들을 이완하게 하는 "명상" 두 가지가

중요한 방법이라고 했다. "이것은 뇌 뿐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잘 조절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멘토 시스템>

벤자민학교의 또다른 주요한 과정은 멘토 시스템이다.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두 명의 멘토가 각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멘티에게 미래 방향을 자문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생에게 한 학기를 시험 없이 사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학생들은 여전히 많은 것을 하기에 제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벤자민학교는 말하자면 '완전 자유학기제'와 같습니다."

그녀는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TY)와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요리, 운동과 같은 자신의 과제에 집중한다. 그리고 개인적, 사회적, 언어적, 교육적 성장을 한다.
"아일랜드의 학생과 학부모도 TY를 시행할 때 비슷한 걱정을 했지만,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으면서

성공적인 프로그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에 의하면 TY 프로그램을 경험한 학생은 바로 진학한 학생에 비해

사회적인 면과 학습적인 면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자기주도적 학습>

"학생이 자신의 목표를 정하기 때문에,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굉장히 열심히 공부합니다."
김 교장은 벤자민학교 학생이 자기주도적 학습에 강하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한 학생이 러시아 언어에 관심이 있다면, 이 학생은 러시아어를 스스로 공부하겠다고 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이것은 교실에 앉아서 해야하는 과목을 공부하라고 강요된 일반 학생들과는 다른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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