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현대경제] 23일, ‘2017 대한민국 미래교육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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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dnews.co.kr/sub_read.html?uid=40908 조회 : 1089 보도일 :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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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학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2017 대한민국 미래교육 포럼 - 인성영재교육의 실제와 전망’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는 1월 23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교육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유성엽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벤자민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하여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 교육의 대안으로써 인성과 창의, 문제해결력을 두루 갖춘 인성영재 교육의 실제와 전망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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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발제자인 이현청 석좌교수는 ‘한국교육의 미래전망과 방향’이란 주제 아래“인공지능이 삶 깊숙이 들어오는 지금 입시 중심, 사교육 의존형의 한국 교육이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제 2 발제자인 이기천 교수는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없는 인간만의 특성인 인성과 창의성, 소통능력과 문화적 소양 교육에 집중해야 할 때”라며 ‘미래형 대안교육과 자유학년제’라는 주제 아래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등의 사례와 함께 발제를 진행한다.


제 3 발제자인 신재한 교수는 “지식위주의 이론적 차원의 인성영재가 아니라 뇌과학 바탕의 뇌교육으로 인지-정서-행동 세가지 영역이 통합적으로 발달한 인재양성이 필수적이라며” ‘뇌활용 인성교육과 인성영재’라는 주제 아래 과학과 인문학을 통합한 융합적 인재양성 교육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발제자인 김나옥 교장은 “<JBE 뇌교육 연구>논문에서 인성중심 대안학교의 성격특성연구에서 벤자민학교의 인성 중심 교육이 책임감, 이타성, 관대함과 우울감의 감소, 자기주도적 학습 성향 향상 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며‘인성영재교육의 실제와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3부에서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공연과 학생, 학부모, 교사, 멘토가 함께 하는 ‘인성영재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1년간의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형태의 혁신적인 학교로2014년 설립되어 뇌활용 인성교육, 뇌교육과 자기주도적인 교육을 통해서 매년 학생들이 놀라운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학생들은 각자의 프로젝트와 실제 사회 속에서의 자기계발 활동, 봉사활동, 경제활동, 진로체험활동, 지구시민활동 등을 자기주도적으로 수행하며 전문멘토들의 멘토링과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인재의 필수요건인 인성과 창의력(문제해결력)을 기른다. 사회에 공헌하며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는 벤자민학교는 공교육 시스템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학생 중심의 교육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미래형 대안학교로 자리 잡고 있으며 작년 일본과 미국에서 개교했고 올해 중국에서도 개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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