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10일 오후 2시 대구교육대학교 제1강의동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2016 청소년
꿈&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좋은학교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 대구국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벤자민학교)가 주관한다. 행사에는 학부모와 자녀, 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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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는 지난 2014년 1기 27명으로 시작해 2015년 2기 400여명, 올해에는 3기와 20대를 위한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개설해
1000여명이 입학했다.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등 전국 18개 지역학습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수·변호사·CEO·예술가·방송인 등
1000여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및 꿈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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