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송현아 기자]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로 운영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제주상공회의소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좋은학교 학부모연대와 홍익교원연합, 제주국학원 등이 공동 주최하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전국 주요 도시 순회 공연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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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옥 교장은 “알파고 시대를 맞아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꿈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학부모, 학생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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