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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원주 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오프닝 공연에 나서고 있다. |
국내 첫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가 20일 오후 원주 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학부모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강원국학원과 좋은학교학부모연대 등과 함께 진행한 행사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알파고 시대,자연지능이 답이다’라는 주제의 토크쇼와 강연과 연극,노래 그리고 부모가 자녀에게 쓰는 편지 등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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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옥 교장은 “최근 국내 공교육에 도입한 1학기 자유학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최초로 고등학교 1년 완전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가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윤수용 ys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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