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이승희 기자 = 11월19일(토) 오후 전주교육지원청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 ‘2016 청소년 꿈&진로 토크 콘서트’가 국회의원, 도의원 등 대내외VIP 포함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유성엽 의원, 전북도의회 이해숙 의원, 전주교육지원청 손주현 교육장, 김성주 전 국회의원, 전북학습관 김나영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의 축하영상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김광수 의원,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축전이 도착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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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1기 김희령 학생은 "작년에도 이 자리에 섰을 때에는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이야기 했는데 지금은 나의 꿈이 현실로 되었다"며 "국립농수산대학 3년 장학생으로 합격한 것은 전 세계에 굶어 죽어가는 사람을 없애기 위해 식량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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