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지난 7일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완전자유학년제 고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와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적 가치와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을 모색해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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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교육융합학부 뇌교육전공 등 차별화된 실용학문을 추구하는 4년제 학위과정을 갖췄다.
대학 관계자는 "독창성을 인정받아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뇌과학-교육 융합정책과제연구, 2012년 정부 공적원조개발(ODA) 글로벌 프로젝트, 고용노동부 뇌교육 기반 감정노동 프로그램 효과연구 국제저널 게재 등 감정노동 전문연구기관으로 자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창업지원센터를 비롯해 평생교육원, 생명과학연구소, 뇌교육융합연구소, 심리상담센터가 실용교육을 지원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0/14 11: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