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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충북도의회 진로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이 도의회와 도의원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News1 |
충북도의회는 6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북학습관 학생 21명을 초청해 ‘충북도의회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도의회의 기능과 도의원의 역할과 활동 등을 알려 청소년들에게 직업·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안건을 작성해 발표하는 등 직접 도의원의 역할을 체험해보기도 했다.
이언구 충북도의장은 “도의회를 폭넓게 개방해 민주주의 시민의식을 키워줌은 물론,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연 6회 진로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빈 기자(vin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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