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브레인미디어] [포토] “우리의 무대는 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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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7613 조회 : 1595 보도일 :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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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4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3기 입학식에서 펼쳐진 지구공 퍼포먼스.


국내 최초의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3기 입학식이 지난 3월 4일 충남 천안 국학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3기 입학생과 학부모, 멘토단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학식의 주요 메시지는 ‘지구시민, 지구경영자’이다.

 

지구를 중심가치로 삼는 지구시민, 지구경영의 꿈을 품는 인성영재로서 기적의 1년, 드림이어 프로젝트(Dream Year Project)를 전개할 학생들의 피날레는 지구공 퍼포먼스였다.

 

2기 선배들의 손에서 대형 지구공을 이어받는 3기 학생들. 그 위로 벤자민학교 인성영재의 5대 덕목인 포용력, 책임감, 창조력, 인내력, 집중력을 새긴 대형 플래카드와  ‘대한민국의 교육희망 인성영재’ 플래카드가 펼쳐졌다.

 

벤자민학교는 자유학년제를 통해 1기 27명, 2기 410명의 성장스토리가 새로운 교육의 롤모델로 주목받으면서 국내를 넘어 일본, 미국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었다. 올해 4월 일본벤자민학교 개교에 이오 9월에는 미국에도 학교개설을 예정하고 있다. 국제적인 교육콘텐츠 공유, 학생간 교류, 국제캠프 등으로 보다 폭넓은 활동이 기대된다.

 

▲ 벤자민학교 2기학생들이 축하공연을 마치고 지구공을 무대에 등장시켰다.


▲ 벤자민학교 2기 학생들의 손을 떠나는 지구공.


▲ 지구공은 벤자민학교 2기 학생들에게서 3기 18개지역 대표에게 전달되었다. (사진=벤자민학교)


▲ 대형 플래카드가 펼쳐지고 지구공이 전달되었다.(사진=벤자민학교)


글. 강현주 기자 heonjukk@naver.com / 사진= 강현주 기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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