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디어 단잠 ‘천지빼까리 진로이야기’ 결과발표회.
청소년들이 미술작가, PD, 기자, 영화 촬영감독, 교수, 출판사 대표, 문화기획자 등 멘토를 직접 찾아가 만나고 인터뷰해 글과 사진, 영상으로 남겼다. 이 기록들을 한 권의 온라인 잡지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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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의류학과 박혜원 교수, 문화기획자 정은경씨, 미술작가(인디밴드) 노순천씨, 경남도민일보 최환석 기자, 남해의 봄날 정은영 대표, 미술작가 감성빈씨, 정성욱 촬영감독, MBC 경남 전우석 PD 등 멘토 8명이 단잠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학생들을 적극 도왔다.
이날 발표회에는 학생들의 활동을 담은 기록물 상영과 함께 방송인 이남미씨의 특강 ‘내게 10대가 다시 온다면’과 인디밴드 셀피쉬의 공연 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