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한라일보] 제주서 '한일 청소년 미래교육포럼'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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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halla.com/read.php3?aid=1451376369525262014 조회 : 906 보도일 :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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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인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와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한일 청소년 미래교육포럼'이 29일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열렸다. 

'우리가 상상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제주뇌교육협회와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관하고, 제주관광협회, 제주국학원, 무병장수테마파크가 후원했다. 특히 한복과 일본 의상을 입은 참가 학생들은 국경을 떠나 '우리는 친구'라는 내용의 평화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포럼 1부 축사를 시작으로 '평화의 섬 제주와 글로벌 리더의 정신'(박효정 제주 국학원장), '제주의 문화, 그 끝없는 발견'(김수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위원장)이라는 초청특강이 마련됐다. 2부에서는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의 '글로벌 인성영재의 조건'의 주제 강연에 이어 한국, 일본 청소년들의 공연과 발표가 있었다.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국제단체인 (사)국제뇌교육협회는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참여회원사의 국제네트워크를 활용해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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