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강북학습관은 17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부터 9시까지 서울 일지아트홀(강남구 청담동)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입학설명회 & 강북 멋쟁이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국내 최초 고교자유학년제 교육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찾는 이 자리에는 새로운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 교사 등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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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21세기 미래의 인재는 인성과 창의성이 필요하다. 인성과 창의성의 바탕은 자신감, 자존감이다. 벤자민학교가 다른 학교와 다른 점은 뇌를 활용하는 보스(B.O.S Brain Operating System) 법칙에 있다. 이를 통해 내 삶의 주인이 되고 뇌의 주인으로 바뀐다. 순간 순간 집중하는 뇌, 꿈이 있는 열정을 가진 뇌로 바뀔 때 인성과 창의성이 발휘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교장은 2016년도에는 일본에도 벤자민학교가 개교할 것임을 밝혔다. 일본 일반사단법인 지구시민학교와 일본 벤자민학교 설립 컨설팅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국제적인 학교로 발돋움했다. 벤자민학교는 지난달 일본 나고야대학교와 동경대학교에서 있었던 멘탈헬스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청소년 교육 우수사례로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