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인천일보] 벤자민 인성영재학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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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678577 조회 : 768 보도일 :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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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1년'을 목표로 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주목받고 있다. 2014년 개교 당시 입학생 27명, 올해 2기는 479명이 입학했다.  


벤자민학교는 고등학교 학생 대상의 1년 과정 비인가 대안학교다. 직업체험, 봉사활동, 멘토링 활동 등 교실을 벗어난 수업을 통해 학생 스스로 꿈을 찾고 목표를 정하도록 이끌어 준다. 일본사단법인 지구시민학교와 일본 벤자민학교 설립 협상을 맺는 등 한국에서 시작한 교육과정이 일본에도 도입돼 국제학교로 발돋움 하고 있다.  


벤자민학교 인천학습관 1기를 졸업 한 신채은(18)양은 "일반 학교를 벗어나 1년을 보내는 것에 두려움도 있었지만 그 때의 선택이 제 삶을 바꿨다"고 말했다.


지난 11월22일 열린 인천학습관 학습발표회에는 재학중인 학생들과 교사 외에 벤자민학교 입학에 관심을 갖는 학부모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틀에 박힌 교육에서 벗어나 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를 내세우는 벤자민학교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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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 아닌 '길잡이' 선생님  



 벤자민학교는 학교 없는 학교, 시험 없는 학교, 과목 없는 학교, 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없는 학교, 성적표가 없는 학교를 추구한다. 

현재 벤자민학교 인천학습관에 2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김다희 관장은 학생들의 수업을 총괄하고 있다. 학생들이 스스로 직업체험과 봉사활동을 선택, 참여하게 하며 책임감과 자립심을 길러주고 있다.  

김 관장이 인천학습관에서 만난 한 학생은 벤자민학교에 오기 전 매사에 자신감이 없었다. 벤자민 프로젝트를 통해 국토대장정에 참여하고, 멘토를 만나 조언을 듣고 배우며 성격이 변했다.

어두웠던 표정이 밝아졌고, 그 누구보다 남들 앞에 나서서 이야기를 잘하는 학생이 됐다.

그는 아이들이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음을 강조하며 각자의 성향에 맞는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벤자민 프로젝트를 위해 기획안을 준비해오면 각자가 가진 잠재성을 일깨워줄 수 있는 방향으로 수정하고 지도해준다.  

김 관장은 직업현장 체험과 멘토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올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벤자민학교의 선생님은 학생들 본인이 세운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상담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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