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학생들이 그동안 성장한 이야기를 발표하는 페스티벌을 열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전남학습관 학생들은 지난달 28일 오후 7시 순천연향시립도서관에서 벤자민인성페스티벌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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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생 김동현 군은 사진을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을 소개했다. 김 군은 청각 장애가 있어 그동안 친구들과 어울리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한 후 그 어려움을 겪고 이제는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이날도 김 군은 사진기를 들고 행사 현장을 필름에 담기에 바빴다. 강당 한쪽에는 김 군이 찍은 사진이 전시돼 있다.
김지민 기자 jm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