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이 직접 기획, 강연하며 우리나라 청소년 교육문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오는 29일 서울 종각 마이크임팩트 스퀘어 13층에서 토크콘서트 ‘ON Year'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콘서트는 강연기획자와 강연자가 꿈인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도전이다. 이들이 자유학년제 1년을 통해 성장한 스토리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토크쇼를 만드었다. 토크콘서트를 기획한 육동현(18, 벤자민학교 2기) 군은 지난 9월 ‘마이크임팩트 한동헌의 스펙 초월 멘토스쿨’을 이수한 최연소 강연기획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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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현 군의 멘토인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는 “생각한 대로 꿈꾸는 대로 마음이 이끄는 대로 실천하는 진정한 청춘들의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 기대하고 응원합니다.”라며 이번 콘서트를 후원했다.
이들이 기획한 토크콘서트의 이름인 ‘ON Year'는 “꿈의 일년이 진행 중”이란 뜻이다. ON-Air에 1년제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학교 학생들에게 주어진 1년을 합성한 말이며, 영어로 ’그동안 농사지은 결실을 맺는 해’라는 의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