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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나고 난 후 황의정 학생은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걸 느꼈고 나를 응원해준 많은 사람들과 내가 들어올 때까지 긴 시간 기다려 준 선생님, 친구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내년에는 연습해서 다시 뛰어 보겠다는 말과 함께 체육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밝고 힘찬 표정에서 예전의 잠만 자던 흐릿한 눈빛의 황의정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완전자유학년제로 학생들의 자유롭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미래형 대안학교다. 2015년 10월부터 3기 입학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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