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벤자민인성영재캠프, 중1~고3 참가범위 확대 첫 캠프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오는 8월 16일 꿈진로 힐링캠프 '벤자민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신나게 즐기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꿈과 진로를 탐색하고 잠재력을 깨우는 캠프가 열린다.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8월 16일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벤자민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여성가족부 관할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해당 캠프는 ‘Dream Year(드림이어: 꿈의 1년)’ 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학교의 1년 과정을 1일로 압축해 체험하는 캠프이다.
참가 대상은 중?고등학생 전원으로, 이번 캠프에서 처음으로 중학교 1학년까지 확대되었다.
체험 중심의 게임 활동과 미션을 통해 재미있게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청소년들은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마음껏 자신의 미래를 꿈꿀 용기와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또한, 또래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미래인재의 역량으로 손꼽히는 협력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다.
전 과정은 뇌교육 5단계와 그 핵심인 B.O.S(Brain Operating System: 뇌활용)법칙을 기반으로 한국뇌과학연구원이 개발했다.
프로그램은 ▲10대를 위한 브레인스토리 ▲뇌활용을 높이는 몸 만들기 ▲집중과 몰입의 감각 키우기 ▲협력과 창의를 통한 성공시냅스 만들기 ▲한계 도전 ▲소통과 포용력을 높이는 사랑주기 ▲멘토 특강 ▲또래 멘토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을 통해 미래인재의 역량이며, 벤자민학교 인성영재의 5대 덕목인 창조력, 인내력, 책임감, 포용력, 집중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힐링캠프이자 꿈과 진로 탐색캠프인 ‘벤자민인성영재캠프’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