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11년간 청소년 갭이어 운영 노하우 반영…13일 2025학년도 온라인 입학설명회 개최

- 전교생 학기초 14박15일 제주 지구시민캠프, 매월 여행캠프 프로그램 도입
- 뉴질랜드 14박 15일, 일본 2박 3일 글로벌 리더십 캠프

‘한국형 갭이어’의 롤모델로 손꼽히는 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가 2025학년부터 학기 초 전교생 제주 보름 살기 캠프를 비롯해 꿈을 찾아 도전하는 청소년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13일 2025학년도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통해 달라지는 프로젝트 과정을 설명한다.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개편과 관련해 벤자민학교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줌 화상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2025학년도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벤자민학교 관계자는 “내년도 새로운 성장 프로그램 도입에는 벤자민학교가 11년간 쌓아온 청소년 갭이어 과정 노하우와 경험을 고스란히 담았다”라며 “자신의 진짜 꿈을 찾고 스스로 인생을 설계할 기회를 갖고자 하는 청소년과 자녀에게 남다른 기회를 주고자 하는 학부모, 교사 등 교육관계자 누구나 입학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벤자민학교가 내년부터 도입하는 과정은 국내외 다양한 장소와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찾고 실현하도록 혁신적인 프로젝트형 수업형태이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내년부터 제주 보름살기 캠프를 비롯해 매월 여행 캠프 등 국내외 다양한 장소,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찾고 실현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을 도입한다.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3월 전교생이 참여하는 ‘제주 14박 15일 지구시민캠프’는 입학과 동시에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에서 힐링과 함께 자기 탐색과 소통?협력 능력을 향상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1년간 프로젝트 활동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이다.

10월 한?일 지구시민 청소년회담과 국제 멘토 특강을 통해 평화와 공존을 배우는 ‘일본 지구시민캠프’(2박 3일), 11월 청정자연환경 뉴질랜드에서 한국문화 알리기, 지구환경 살리기 등 지구시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현지 멘토, 학생들과 함께 하는 14박 15일 ‘뉴질랜드 지구시민캠프’ 등 글로벌 리더십 캠프가 진행된다.

또한, 울릉도?독도 역사탐방 캠프, 한계도전 레포츠 캠프, 전통문화 공연캠프, 자연과의 조화 지리산 탐방 캠프 등 매월 3박 4일 여행캠프가 진행되며, 12박 13일 국토대장정도 운영된다. 아울러 자신을 사랑하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가족힐링캠프도 예정되어 있다.

벤자민학교는 ‘인생을 바꾸는 1년’을 모토로, 우리나라 첫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로 2004년 출발했다.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는 인재들을 배출하며 교육산업대상 대안학교 부문 대상을 3회 수상한 바 있다.

2025학년도 입학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경우 벤자민학교로 연락하면 줌 화상회의실 링크를 받을 수 있다.

출처 : K스피릿(http://www.ikoreanspir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