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코리안스피릿] 청소년, 나다움을 찾고 인생의 주인이 되는 출발선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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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75397 조회 : 655 보도일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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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유학년제 갭이어 과정 스타트 캠프 개최…첫 뉴질랜드 유학생 참여

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지난 3월 27일과 28일 1박 2일간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신입생 대상  '인성영재 스타트 캠프'를 개최했다.
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지난 3월 27일과 28일 1박 2일간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신입생 대상 '인성영재 스타트 캠프'를 개최했다.

“저는 학교가 단지 펜과 종이로만 이루어진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이나 관심 있는 것을 탐색할 기회가 제한되어 있죠. 하지만 올해 한국에서 많은 도전을 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변화를 이루어내고 싶어요.”

뉴질랜드에서 한국형 갭이어 과정을 밟고자 유학을 온 18살 나이콜 리타 마리아 토레스 카만(Niekol Rita-Maria Torres-Carman) 학생은 지난 3월 27일과 28일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델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주최 ‘인성영재 스타트 캠프’에 참가했다.

한국형 갭이어 과정을 밟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온 나이콜 학생(오른쪽).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한국형 갭이어 과정을 밟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온 나이콜 학생(오른쪽).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올해 11기 신입생 대상으로 개최한 캠프에는 첫 유학생 나이콜 학생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 충남, 충북, 대전, 대구, 광주전남, 경남, 부산 등 전국 각지 학습관 신입생이 참여했다.

그들은 1년간 학교 건물과 교과수업, 교과목 선생님, 숙제, 시험에서 벗어난 5無학교에서 완전 자유학년제 갭이어 과정을 밟아 자신의 꿈을 찾고 인생 설계를 해나갈 출발선에 섰다.

그리고 캠프기간 창의력을 발휘하며 협력하는 여러 미션과 다양한 체험, 그리고 성장의 동반자가 되어 줄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인성을 갖춘 인재로서 성장할 기량을 쌓았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은 'BOS 리더십' 시간 학생들이 한계를 뛰어넘어 자기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우었다.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은 'BOS 리더십'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한계를 뛰어넘어 자기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우었다.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과 함께한 ‘보스(BOS, Brain Operating System) 리더십’시간 학생들은 마음의 힘을 쓰며 용기를 내어 자신의 한계를 넘어가는 체험을 했다. 자기 자신을 성찰하며 버리고 싶은 습관과 감정을 송판에 적은 학생들은 온 힘을 다해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며 격파하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창조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자기 자신의 성장과 자신이 살아갈 사회와 국가, 지구를 위한 큰 꿈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나라의 주인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

청년 멘토 안병조 작가와 학생들.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청년 멘토 안병조 작가와 학생들.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0대, 교과서 대신 1000권의 책을 읽어라’를 쓴 청년멘토 안병조 작가는 ‘도전하는 삶의 태도, 그리고 사회공헌’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생생한 성장 경험을 전했다.

안 작가는 “자신에게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를 물었다. 주변에서 ‘너는 말이 너무 많아’라고 단점을 지적했지만, 그것을 살려 강사가 되었고, 9권의 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다.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빈민가 아이들에게 도서관과 집을 지어주며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다”며 “나를 표현하고 나대라! 나댐을 통해 나다움을 찾는 것”이라며 학생들의 가슴에서 용기와 도전의 열정을 깨웠다.

전통무예 단무도 전문가 함대건 멘토와 몸과 마음의 중심을 세우는 단련을 하는 학생들.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통무예 단무도 전문가 함대건 멘토와 몸과 마음의 중심을 세우는 단련을 하는 학생들.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통무예 단무도 전문가 함대건 멘토는 “청소년 시기에 얼굴을 가꾸는 것만큼이나 몸의 균형을 맞추고 탄탄하게 가꿀 수 있어야 한다”라며 학생들이 자기 몸을 스스로 관찰하고 점검하며 몸과 마음의 중심을 세우고 단련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또한, 외국어 멘토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윤경주 교수와 영어 동아리 활동을 주제로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문가 멘토 중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윤경주 교수와 학생들.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문가 멘토 중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윤경주 교수와 학생들.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아울러 학생들은 국학 프로젝트 활동으로 인근 국학원을 방문해 국학투어를 하며 한민족역사문화공원 무명독립군 동상 앞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심정을 느껴보고 감사하며 한민족의 홍익정신을 가슴 깊이 새겼다.

나라사랑 지구사랑 시간에는 한국의 정신이 담긴 아리랑과 사랑, 희망, 평화를 노래한 뉴질랜드 테아로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양국이 가진 평화의 정신을 서로 느껴보기도 했다.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국학투어를 하는 학생들이무명독립군 동상 앞에서 독립정신을 배웠다.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국학투어를 하는 학생들이무명독립군 동상 앞에서 독립정신을 배웠다. 사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캠프에 참가한 벤자민학교 서울학습관 김채은(18세) 학생은 “캠프에서 나의 고정관념과 틀을 깰 수 있었다. 앞으로 내 삶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설계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질랜드 유학생 나이콜 학생은 “캠프를 통해 나 자신과 나의 몸, 그리고 홍익 문화에 대해 배웠고 중요성을 깨달았다.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처럼 나 자신에게도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사랑과 존중의 마음으로 대하겠다. 자기 자신을 좀 더 사랑하기 위한 변화의 첫걸음으로 큰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했다.

현재 나이콜 학생은 벤자민학교 서울학습관에서 자신만의 꿈을 찾기 위한 벤자민 프로젝트 활동을 기획하며 한국 고유의 율려 문화를 배우기 위해 풍류도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출처: 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7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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