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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이지 않는 상처을 치유합니다!' 4기 졸업생 한지선
조회 : 584 작성일 :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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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와 바둑 명인 이세돌과의 대결은 우리 사회에 핵폭탄급의 충격을 주었습니다. AI기술 발달로 인한 일자리문제부터 영화에서처럼 인공지능이 인간을 멸망시킬 수 있다는 극단적인 상상으로 눈 앞에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팽창했습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담론 또한 커져갔고 ’, ‘심리’, ‘인문영역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시대보다도 증폭되었죠.

AI시대를 맞이하는 지금, 인간의 가치를 찾고 인간과 자연, 지구에 도움되고자 하는 의식의 점프는 어쩌면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 자신의 고귀한 가치를 찾고 뇌과학과 심리학, 인문학을 기반으로 해서 사람의 보이지 않는 상처를 치유하겠다는 포부를 가진 학생이 있습니다. 벤자민학교 4기 졸업생 한지선 학생의 스토리를 들어보세요~~

 



 

  


1. 브레인트레이닝이 생소한 분야인데요, 간략하게 소개 해주시겠어요?


브레인트레이닝은 말그대로 뇌를 훈련하는 거예요. 뇌는 우리 자신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생명현상, 생각, 감정 등 모든 정보를 처리하잖아요. 우리는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감정 속에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이끌려 다니는 경우가 대다수예요. 현대인들은 힘들다고 피곤하다고 하면서 그 원인을 외부에서 찾아요. 그런데 가만히 자신을 들여다보면 결국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만들어낸 생각과 감정에 끌려다니는 것임을 알 수 있어요.

브레인트레이닝은 뇌 속에 정보를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로 전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훈련해서 더 행복한 삶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자신의 가치와 인생의 목적을 찾도록 도와주는 두뇌 훈련이랍니다.


 

2. 이 분야를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벤자민학교에 다닐 때 다양한 프로젝트, 봉사활동, 페스티벌, 워크숍 등을 통해 친구들과 부딪혀가며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과정을 수도 없이 경험했어요. 그 과정에서 같은 상황을 놓고 왜 사람들은 이렇게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감정을 가질까?“ 궁금해지는거예요. 그리고 사람들이 가진 상처를 치유하도록 도와주고 싶고 사람들과 더 많이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싶었어요.

마침 벤자민학교에서는 뇌활용법칙을 배우는데요, 그 때부터 뇌와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와 관련된 분야를 찾았어요.

 

 

3. 벤자민학교에서 했던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세도나 지구시민캠프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내가 정해놓은 나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황이 끊임없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세도나 시내에 나가서 모르는 분들한테 용기를 내어 말을 걸고 벤자민학교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외국인들과는 소통을 못할 것이라는 한계를 넘어서게 되었죠. 성장을 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이러한 과정 속에서 즐기는 저를 발견함으로써 나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4. 벤자민학교에서 어떤 활동이 본인의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었나요?


어떤 특정한 한가지를 말하기는 어려운데요. 벤자민학교에서의 모든 시간이 저의 진로에 도움을 준 것 같아요. 저는 저 스스로 새로운 환경을 싫어하고, 사람 만나는 것을 싫어하고, 자신감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벤자민학교에서 다양한 도전을 하고 프로젝트, 워크숍, 벤자민페스티벌 등을 하면서 제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저를 모르고 있었던거죠. 저에 대해 조금 알고 나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들더라구요. 벤자민학교가 저를 당당하게 만들어준 것처럼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5. 벤자민학교에서 배웠던 것 중에서 지금도 적용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벤자민학교에서 가르쳐준 BOS법칙(Brain Operating System, 뇌운영시스템) 중에서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감이 있는 내가 될 것이다.’라고 선택을 했고 한계를 넘는 도전 속에서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을 벤자민학교에서 체험했죠. 그 덕분에 예전 같으면 쉽게 포기하거나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일들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자신감과 행동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6. 브레인트레이닝 분야의 전망은 어떨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 ‘인간’, ‘인문은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인공지능같은 기술이 발달할수록 인간 근원에 대한 탐구는 더 깊어질 것 같고 인간의 마음이나 감성은 더 중요해질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뇌과학’, ‘심리’, ‘인문학을 접목한 브레인트레이닝 분야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떠오르는 분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7. 앞으로의 목표는?


아직은 신입사원이라서 제가 할 수 있는 분야가 많지는 않지만 신입이라는 조건에 끌려다니지 않고 적극적으로 선배 트레이너 분들을 도우면서 노하우를 배우고 훈련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있는 공간을 선하고 밝은 에너지로 채우려고 항상 저의 뇌 상태를 점검하고 있구요, 제가 잠이 좀 많은 편인데요 시간관리를 하며 뇌와 심리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인문학 쪽 책도 많이 읽으면서 제가 트레이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

 

 

8.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너무 거창한 프로젝트를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미래에 너무 큰 계획을 세워놓고 그것만 생각 하다보면 가까이 있는 활동을 놓치게 될 수도 있어요. 활동의 크고 작음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 활동이 나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지 의미를 부여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학교 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



9. 마지막으로 나에게 있어서 벤자민학교란?

 

나에게 있어서 벤자민학교는 화양연화(花樣年華)’입니다.

화양연화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벤자민학교는 저에게는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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