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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벤자민학교는 저에게 '점프대'입니다", 2기 졸업생 서진웅 군
조회 : 476 작성일 :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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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University Collage London 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청소년기를 행복하게 보낸 청소년이 나중에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린다라고 합니다. 또한 미국 베일러대학교 마이클 프리시 교수는 '사람은 행복할수록 더욱 의욕적이고 생산적이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자신이 행복한지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벤자민학교에서 자신의 가치와 꿈을 찾고 행복해진 2기 졸업생 서진웅 군을 소개합니다. 


   


1. 벤자민학교에서 했던 활동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저는 청소년 사회 참여대회에 참가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사회 속에서 문제점을 찾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논문을 작성하는 활동이었죠. 저희가 주제로 잡았던 것은 학교에서 학부모님들께 효율적으로 가정통신문을 전달하기 위해 전자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이었는데요, 시중에 이미 있는 것에 우리들만의 아이디어를 추가해서 유통이 보다 잘되게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경기남부학습관 친구들이 다같이 탐여했고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서 이루어낸 것에 성취감이 무척 컸어요.

또, 기억에 남는 활동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라오스 해외봉사단에 선발되어 봉사활동을 다녀온 것입니다. 낯선 외국에 가서 페인트도 칠하고 학교 주변을 청소하는 일을 했어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가 하는 작은 일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을 주고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때부터 작은 것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들을 찾아서 하고 있죠.


     


2. 벤자민학교에서 했던 활동 중에 본인의 진로에 도움이 되었던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라오스에서 해외봉사를 한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어요. 사실 쉬운건 아니었어요. 날씨도 너무 덥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그런데 힘들어하는 저에게 한 라오스 친구가 물을 가져다 줬는데 순간 가슴이 뭉클하더라구요. 그 친구의 마음이 전해져서인지 그 다음부터는 힘들지 않고 즐겁고 기쁘게 봉사활동을 했어요. 그리고 깨달았죠. 사람이 통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마음이 통하는 것'이라는 것을.

또, 벤자민학교에 같이 다니던 친구가 프로젝트를 하면서 부모님이랑 갈등을 겪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제가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는 '또래상담사' 역할을 했습니다. 상담사라고는 하지만 그냥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거였어요. 근데 친구가 많이 고마워하고 부모님과 갈등을 해결해가더라구요. 저의 작은 행동과 노력이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며 뿌듯했어요.  

이런 것을 계기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상담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진로를 심리학쪽으로 정하게 되었어요. 


     


     


3. 벤자민학교에서 했던 활동 중에 지금도 지속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활동은 아니지만 벤자민학교에서 배운 리더십, 소통능력을 지금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벤자민학교에 다니기 전에는 오로지 성적에만 신경을 쓰고 내 기분만 중요시해서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벤자민학교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하면서 다른 사람과 소통, 공감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나는 나 이외의 사람이나 공간과 분리된 것이 아닌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전체를 바라보는 능력도 키우게 되었어요. 


4. 전공과 관련해서 어떤 포부가 있나요?

앞서 말했다시피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고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어주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5.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눈치보지 마라', '다 괜찮다', '뭐든지 도전해보라'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해주고 싶어요. 원래 청소년 시기에는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게 되지만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공교육을 받을 때는 부모님과 성적을 위해서 살았다면, 벤자민학교에서의 1년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보세요! 꿈을 찾는 인성영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6. 마지막으로 서진웅군에게 있어서 벤자민이란? 

저에게 있어서 벤자민학교는 '점프대'입니다. 

처음 벤자민학교에 입학했을 때는 도전이 망설여지고 낯선 환경 낯선 친구들을 만나는게 두려웠어요. 하지만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국토종주도 하고 해외봉사도 다녀오고 사람들 앞에서 저의 스토리를 발표도 하고 페스티벌을 열어 공연도 했어요. 1년을 마치 10년처럼 살았던 것 같아요. 어른들 얘기를 들어보면 30대까지는 앞만보고 열심히 달리다가 보통 40대쯤 되면 주변의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벤자민학교에 다니면서 가족과 주변에 대한 감사함, 생명의 소중함, 나와 너를 넘어 '우리' '하나'를 느끼게 되었어요. 

저에게 1년을 투자한 덕분에 10년을 앞서가게 되었다는 것을 지금 깨닫고 있습니다. 

벤자민학교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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