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세이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졸업생)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졸업
한국 학생들과 국토종주 및 한일 공동 워크숍 참여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및 어학연수
한국어 독학 및 한국 유학 도전
2021년 9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입학
2025년 8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졸업
현재 일본에서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으며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 준비 중
꿈 : 농부 직거래 플랫폼, 세대공감 카페, 노숙인 자립 지원 시스템 구축
새로운 도전? 두려움은 없습니다.
"한국어 한마디 못하던 일본 청년, 한국 대학을 졸업하다"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졸업생 타이세이는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던 평범한 일본 청년이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조차 명확하게 알지 못했던 그는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때 만난 것이 바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였습니다.
교실도 없고, 시험도 없고, 성적표도 없는 '5무(無) 학교'에서 타이세이는 처음으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사람을 만나고, 도전하며 자신 안에 잠들어 있던 가능성을 깨워 나갔습니다.
언어를 넘어 마음으로 소통하다
타이세이에게 가장 큰 전환점은 한국 학생들과 함께한 국토종주와 한일 공동 워크숍이었습니다.
처음 한국을 방문했을 때 그는 한국어를 전혀 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역사적 배경 때문에 한국 친구들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볼지 걱정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함께 걷고, 함께 땀 흘리고, 함께 웃으며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그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말이 달라도 마음은 통할 수 있다."
국토종주 과정에서 한국 학생들과 진심으로 교류하며 그는 국적과 언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한국인과 일본인이기 전에 지구라는 별에 함께 사는 친구들이다."
이 경험은 그의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국 대학 졸업이라는 또 하나의 도전
벤자민학교에서의 1년은 타이세이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는 벤자민학교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선물로 다음과 같은 마음가짐을 꼽습니다.
"새로운 언어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냥 해보면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신감은 또 다른 도전으로 이어졌습니다.
2021년 9월, 타이세이는 한국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에 입학했습니다.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일본 학생이 한국 대학에서 공부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꾸준히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25년 8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를 졸업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하던 일본 청년이 한국 대학에 입학하고 졸업하기까지의 과정은 벤자민학교가 길러낸 자기주도성과 도전정신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장 사례가 되었습니다.
현재, 그리고 새로운 꿈
대학 졸업 후 일본으로 돌아간 타이세이는 현재 다양한 직업 경험을 쌓으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꿈은 단순히 좋은 직장을 얻거나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벤자민학교에서 배운 홍익정신과 공생의 가치를 현실 속에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가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농부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직거래 공간 만들기
지역 농민들이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거래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2. 세대를 연결하는 소통 카페 운영하기
노인과 청소년이 자연스럽게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3. 노숙인과 소외계층을 돕는 시스템 만들기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다시 희망을 찾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어 합니다.
타이세이는 지금도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망설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이미 벤자민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보다
"일단 해보자."라고 생각하는 힘.
"벤자민학교는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입니다"
타이세이는 벤자민학교를 돌아보며 이렇게 말합니다.
"벤자민학교에서 보낸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경험이 있었기에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대학에 도전하고, 지금도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자신감을 잃어가던 한 일본 청년은 벤자민학교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국경과 언어를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며, 세상을 이롭게 하는 지구시민 리더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타이세이가 앞으로 펼쳐갈 홍익과 공생의 아름다운 여정을 응원합니다.
"국경을 넘어, 사람을 이롭게 하는 삶."
타이세이의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