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스티커를 붙이며 나를 알아가요~~
첨부파일 조회 : 577 작성일 :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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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8일 대구 학습관 학생들은 오프라인수업시간에 여러 가지 보드게임과 서로 눈마추고 칭찬하면서 서로의 어색함을 풀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담심리 멘토님과 함께 자신과 타인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집단 상담 수업도 진행하였습니다.  

캐릭터를 자신에 비유해 가슴과 머릿속에 떠오르는 감정들을 각각 스티커로 붙이고 적어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이 활동으로 지금 내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전보다 긍정적으로 변한 나의 감정을 보며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던 귀한 수업이었다고 학생들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학생들 소감]

 

 

 <강나연> 

 

오늘은 집단 상담시간에 각자 떠오르는 감정을 적고 돌아가며 감정을 몸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감정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생각할 수 있게 되어 좋았고 또 캐릭터를 나에 비유해 내 가슴에 떠오르는 감정과 내 머리 속에 떠오르는 감정을 스티커로 붙이고 적으면서 지금 내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전보다 긍정적으로 변한 나의 감정을 보며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던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현지>

 

처음 본 친구들과 많이 어색했지만 다양한 게임과 눈 맞춤, 질문을 통해서 어색했던 마음이 조금씩 없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집단 상담 시간에 감정이란 주제로 활동을 했었는데 지금까지의 나는 이 감정들을 모르고 살기도 하고 외면했을 순간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 활동으로 내가 지금 느끼고 생각했던 감정을 깊게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고 또 생각했던 나의 감정을 다른 친구들과 공유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몰랐던 나의 새로운 모습까지 알 수 있어 정말 의미 있고 뜻 깊은 수업이었습니다.

 

 

<김교준>

 

오늘 집단상담을 하면서 나는 새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으로부터 감정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쉽사리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거의 처음 받아 본 질문이어서 머리가 갑자기 복잡해졌지만 점차 적응하면서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었고 그럼으로써 내 자신에 대해 더욱 더 알 수 있었습니다

가르쳐주신 멘토님께 감사 인사말을 전해드리고 싶고 함께한 친구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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