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부산학습관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박선후 운영위원장님의 축사와 김선미 학습관장님의 환영사, 안재혁멘토님의 축사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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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벤자민기공, 그대에게 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준비하면서 마음으로 하나된 가족이 보여준 4기 학생들의 무대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서로에 대한 사랑과 관심, 정성이 보였던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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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장스토리의 키워드, 포인트를 진솔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전달하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이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해 주신 많은 분들이 아이들 영상과 발표에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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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지원학생과 어머니가 부른 '엄마가 딸에게' 공연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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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욱 학생이 진행한 톡투유에서는 일반고에 다니는 학생, 3기 졸업하고 복학한 안상락, 3년 동안 패션멘토님으로 활동하신 김현정 멘토님, 4기 이대원 어머니 4명의 이야기를 각각 듣고 벤자민학교 1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감사하고 청소년 시기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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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욱 학생이 한번도 어머니께 사랑한다는 말을 못했는데 어머니를 무대로 모셔서 사랑한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진행 학생, 참석한 모든 분들이 눈물을 훔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 학생들은 '나는 120살 까지 도전하며 살기로 했다' 지구리더로 세상을 밝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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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