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성장한 모습을 보며 감동을 느꼈습니다.', 충남 인성영재페스티벌 성료!
첨부파일 조회 : 997 작성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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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학교 충남학습관 인성영재페스티벌이 천안 한들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벤자민 1~3기 졸업생 7명과 학업병행제 1기 학생, 학부모님, 친구, 인성멘토님, 단군 앙코르팀 운영위원장님, 학습관장님을 모시고 60여명이 참석하며 열정적인 시간을 가졌습니다.

   


운영위원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4기들의 벤자민 기공으로 페스티벌의 문을 열었습니다.

   


43명의 학생이 성장스토리를 발표할 때마다 응원의 박수가 나왔습니다. 그 후, 1, 2기 선배들의 졸업 후 성장스토리 시간도 있었습니다.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벤자민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대견해하시는 부모님들이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학생들의 장기자랑 시간에 래퍼가 꿈인 강지민 학생과 경남 김근효 학생이 멋진 랩공연 시간을 콘서트를 연상 할 만큼 멋지게 공연했습니다. 김이정학생이 참여하고 있는 "단군뮤지컬 앙상블" 팀이 직접 페스티벌을 응원하러 와줘서 뮤지컬을 보여주기도 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가졌습니다.

   



학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영상을 만들어 보여드리고 꽃을 전달해 드리며 부모님께 감사의 포옹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 감동하셔서 먼저 학생들을 안아주셨습니다. 또한 절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학습관장님의 벤자민 브리핑 시간에는 뉴칼라시대에 벤자민학교가 대안임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마지막에는 벤자민학교 1~4기 학생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가서 다 같이 멋진 율동과 함께 합창을 끝으로 4기 벤자민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습니다!

   

 



[학부모 소감]

 

벤자민인성영재 학교에 다닌지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우리 아이가 벤자민학교에서 과연 얼마나 성장을 했을까?’ 하는 마음으로 벤자민페스티벌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정이의 성장한 모습을 보면서 감동스러웠고, 작게든 크게든 아이들이 모두들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정이가 뮤지컬을 선택하리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통해 "단군뮤지컬"에 오디션도 보고 몸치였던 이정이가 무대에서 춤을 추고 공연도 하는 모습을 보니 일년이 헛되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 모두 인상이 밝아지고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감동이었습니다. 페스티벌이 끝나고 부모님들과 저녁을 먹으면서 그 동안의 성장하고 진로도 정한 아이들이 성장한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들을 통해 성장해 있는 부모 모습도 보게 되었습니다. 부모의 욕심으로는 많은 멘토님들도 만나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없지않지만 지금의 아이들의 밝은 모습과 자신감으로 무장한 아이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무한한 성장을 하겠구나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한 해 동안 개성이 강한 아이들을 벤자민 충남학습관에서 지도하시느라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이정 어머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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