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학교 울산학습관 학생들이 신혜림 학생 어머니의 소개로 울산대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3D 프린터의 디자인 그리기 및 프린팅을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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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를 위한 드로잉프로그램 사용법도 간단히 배우고 3D 스캐너를 사용하여 입체적인 석고상을 스캔해 보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체험에 재미와 호기심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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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소감]
“처음 체험해보는거라 신기했고 어려워보이는 기계를 잘 다루는 사람들이 멋있어보였습니다. 3D 프린터로 건물도 만들고, 여러 모형 등을 다 이 프린터로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울산학습관 이영신>
“TV에서만 보던 3D프린팅을 체험했습니다. 보기만 할 때는 쉬워보였고 뚝딱뚝딱 금방 만들어지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직접 해보니 모든 용어가 영어로 되어 있어 작동시키기 어려웠지만 스캐치, 저장, 파일 이런 간단한 단어들만 간신히 알아보며 직접 디자인 하는 것에 도전했습니다. 간단한 물체를 만드는데도 굉장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3D 프린터가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에 실생활은 물론이고, 의학 쪽 까지 정말 필요한 기술임을 느꼈습니다. 새롭고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이강희>
“어머니가 3D 프린팅을 배우셨고 강사로 활동하셨습니다. ‘인공지능과 맞먹는 세대인 지금 저 기술을 배워두면 미래가 조금은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어머니를 통해 3D 프린팅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자주 프린팅 결과물을 집으로 가져와 보여주셨고 그 덕분에 저는 전혀 관심 없는 분야였지만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값을 입력하면 알아서 프린팅 되어 나온다는 제작 과정에 대해 평소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프로그램에 입력하고 프린팅도 해보고 또 다른 기계와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원하는 것을 이제는 프린팅으로 집이든 차든 뭐든 뚝딱뚝딱 만들어주니 정말 좋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기술이 생겨나면서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나 질 또는 양의 수준이 높아진다는 것에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울산학습관 신혜림>
“3D 프린팅이라는 것을 들어보긴 했지만 과정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습니다. 이번 기회로 어떻게 3D로 프린트 되는지 기계는 어떻게 생겼는지 직접 보고 알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조성언>
“처음으로 3D 프린트를 체험해보았는데,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게다가 어느 정도 적성에도 맞아서 더욱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원하는 모양을 그려서 두께와 넓이를 정해, 그것을 3D 프린트로 만든다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랐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된 것들을 직접 해보니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혹시 이런 류의 직업이 나와 잘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쪽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정밀하게 쓰는 법을 배워서 응용해보고 싶습니다.”
<울산학습관 이원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