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부산 해운대 꿈드림센터에서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부산학습관 학생들의 3개월 프로젝트의 발표회로 부모님과 가족들을 초청하여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벤자민 학생들은 꿈드림센터와의 협약으로 뮤지컬 선생님의 주 1회 지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일정이 맞지 않아 연습이 들쑥날쑥하기도 하고 삐걱거림과 부딪힘들이 많았지만 다시 마음을 내서 해보자는 친구들의 긍정의 힘으로 합심이 되었습니다. 연습기간이 길지않기도 했고 아이들의 연기가 조금은 서툴기도 했으며 공연장은 협소했지만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공연은 감동이었습니다.
청소년들의 진심이 담긴 우리들의 스토리, 쑥쓰럽지만 열정을 다한 연기는 사랑스러웠습니다.
쉽지않은 과정이었지만 긍정을 선택하고 집중하니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있다는 것을 체득한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벤자민학교에 들어오자 마자 시작한 프로젝트가 뮤지컬이었습니다. 사실 일반 고등학교에서는 축제 때나 준비할까 말까 하는 뮤지컬입니다. 처음 뮤지컬에 대한 인식은 부끄러움이었습니다. 남들 앞에서 큰 몸짓으로 노래로 연기로 표현한다는 것이 거북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뮤지컬이 끝날 때까지 연기에 감정을 넣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뮤지컬 연습과정에서 깨달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먼저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흐지부지되어 가던 뮤지컬을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도 어쩌면 제가 던진 한 마디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사실 뮤지컬을 하다가 귀찮은것도 많고 창피한것도 많았지만 책임감 때문에 대사도 외우고 연습도 열심히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개인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한 사람으로 인해 단체의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흘러가기도 하고 배려가 부족한 한 사람으로 인해 전체의 상황이 악화되기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개인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욱 더 행복했던 것은 부정적인 태도의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받아 좋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나. 즉 개인이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벤자민학교를 다니면서 처음으로 완성한 뮤지컬 프로젝트로 인해 많이 성장한 제 모습을 보며 앞으로의 계획들도 기쁘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참여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산학습관 정현욱>
"저는 뮤지컬을 통해 나만 사는 세상이 아닌 서로 맞춰가고 서로 도와주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싶었습니다. 제가 뮤지컬을 통해 얻고 싶었던 그대로 이번 뮤지컬을 통해 정말 많은 것들을 느끼고 많이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 대사만 외워서 다 되는것이 아닌 제 대사 앞에 다른 대사를 해야하는 친구들의 말하는 속도와 대사의 길이도 다 알아야하고 다른 친구와 동시에 대사를 해야하는 상황에선 그 친구와 계속 맞춰가면서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자기만 생각하면 뮤지컬을 할 수 없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또 뮤지컬을 하면서 뮤지컬 공연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앉아서 뮤지컬을 볼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직접 해보니 뮤지컬 한 편을 만들기 위해 배우 한 명 한 명의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뮤지컬 하나를 볼 때도 그냥 보는 것이 아닌 배우 한 명 한 명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많은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성공리에 뮤지컬 공연을 마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한 8명의 뮤지컬 배우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고 끝까지 저희를 놓지 않으시고 바쁜 시간 쪼개가며 저희에게 뮤지컬 뿐만 아닌 인생에서 꼭 필요한 조언을 많이 해주신 뮤지컬 선생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뮤지컬 수업에서 하신 모든 말씀 잊지 않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항상 떠올리며 멋지게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부산학습관 이지원>
"뮤지컬이란게 보는사람은 즐겁고 재밌지만 그 속에서 서로 서로 지켜야 할 약속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기만 연기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그 뒤에 있을 친구들을 위해 계속해서 움직여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속에서 배려심을 배운 것 같습니다. 처음엔 제 대사만 하고 끝냈었는데 이것을 알게된 후론 그 뒤 친구들이 할 때 계속해서 어색해하지 않게 같이 노력하고 앞서 생각해서 행동하고 연기를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실수도 있었지만 서로를 생각하고 연습한 끝에 잘 마친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약 3달 간의 큰 프로젝트를 하나 마치고 나니 '나도 그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가 아니었나?' 라고 느꼈습니다. 이번 기회로 여러명을 이해하고 그 여러명이 하나가 됨을 느끼면서 벅차고 뿌듯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끝까지 같이 해주신 뮤지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산학습관 김정윤>
"평소에 영화,연극,뮤지컬을 보는 것을 좋아했지만 제가 직접 연기를하고 공연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하는데다가 별로 흥미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뮤지컬 프로젝트를 통해서 다양한 배역을 연기하고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8명이서 뮤지컬 선생님과 정말 몇주간 오랜 시간을 들여 대본, 동작, 노래 모두 외우고 동선을 맞추고 약속을 하며 진짜 열심히 했고 드디어 공연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공연을 잘 해준 친구들이 너무 대견했고 고마웠습니다.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그걸 이겨내고 끝을 맺은 나 스스로에게도 칭찬해주고 싶었고 끝내고 나니 말로 표현하지 못할만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한 많은 벤자민 프로젝트들 중 제가 가장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함께 만들어 가는 분위기란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학습관 분위기를 정말 잘 이끌어가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뮤지컬을 잘 마치게 해준 친구들에게 정말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부산학습관 정서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