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언어와 국가를 넘어서 친구가 되는 시간”, 일본 벤자민학교 한일국제워크숍
첨부파일 조회 : 2064 작성일 :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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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이세연수원에서 일본 벤자민학교 한일국제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과 한국 벤자민학교 학생 6명이 함께 참여하여 문화를 교류하고 지구시민의식을 키우는 자리였습니다,

   



처음에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언어와 국가를 넘어서 친구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구시민선언으로 본격적으로 워크숍을 시작했고, 한국 벤자민 학생 6명이 자기소개 및 성장스토리를 발표하고 뜨겁게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 전체 4개의 팀으로 나누어서 20일에 있을 한일 지구시민 청소년 서미트의 준비과정으로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국제뇌교육협회 김선영 팀장님의 지구시민 멘토 특강을 온라인으로 듣기도 했습니다.

   



워크숍 이튿날, 오전에는 벤자민기공과 1분 운동 올림피아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우리는 하나! 지구를 위해 액션하자!'라는 이번 워크숍의 테마를 바탕으로 서미트를 준비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서미트를 홍보했습니다.

   



한일 벤자민학생들이 서로 역할분담을 하고, 서미트 장소 주위의 주택을 방문하여 내일 행사 참가자들의 예약을 직접 받았습니다.

 

3일차에 열린 이번 워크샵의 하이라이트였던 한일 지구시민 청소년 서미트는 20일 오전 10~12시 까지 시마시 상공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오프닝으로 한일 벤자민 팀의 밝고 신나는 커플댄스가 있었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소개 후에 미에 현 의원 나카시마 토시키님이 멘토로 초청되어, 미에 현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구환경에 대한 정책에 대한 멘토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이후에 김나옥 교장선생님, 시나가와 교장선생님의 축사영상과 함께 학생들의 서미트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각각 4개 팀의 발표가 있었고, 한국 학생들도 토론한 내용을 한국 벤자민 대표로서 당당하게 발표했습니다.

   



서미트의 참가자는 시마시의 시민 약 20명으로 이세연수원의 소개로 오신 분들도 있었고, 학생들이 어제 직접 주택을 방문하여 예약을 받은 분들도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지구시민 마인드와 액션에 감동을 받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일 벤자민 학생들도 이번 서미트의 홍보 및 행사가 워크숍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유익했고 달성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학생 소감]

 

프로젝트를 할 때부터 언어의 장벽을 넘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를 핑계로 망설이던 제가 바뀐 모습을 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자신감이 생기고 난 뒤에는 일본 벤자민 친구들과 더욱 깊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으면서 또 다른 한계극복을 위한 프로젝트인 서미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서미트에서 저는 평화와 공정을 방해하는 문제점들을 한국 벤자민 친구들의 의견을 모아서 대표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평화와 공정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어색하기만 했던 제가 그것을 고민하고 생각한 문제를 발표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첫 번째 문제점으로 서로 다른 가치관을 인정하지 않는 성향, 두 번째로 전쟁의 위험인식을 가르치는 것에 부족한 현재의 공교육, 그리고 마지막으로 빈민층에 대한 복지 부족을 천천히 당당하게 발표했습니다. 서미트에 참가하기 전에는 생각도 못할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서미트에서 지구시민의식을 가지고 한국대표로 일본 벤자민 친구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이야기 하려고 노력하였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언어의 벽을 넘고 마음으로 소통하여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게 성장한 저의 모습을 보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여러 가지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울산학습관 이강희>

 

저는 일본을 좋아해서 일본어를 공부했는데, 그게 이번 워크숍에서 참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제가 공부한 보람을 느낀 것을 직접 알게 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귀한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한 번 참여하여 일본 친구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하고 싶습니다.”

 

<울산학습관 이원영>

   
"일본을 좋아하고 항상 가고 싶어해서 처음엔 일본에 간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해외에 혼자 나가보는 건 처음이라 조금 해매긴했지만 잘해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또,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 세계가 더 가까이 연결되고 '지구촌'이 된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언어가 다른 친구들과 지내도 '사람이니깐 어떻게든 의사소통은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언어가 안 통하니 의사소통하기 어렵긴 했습니다. 그래서 일본 친구들과 소통하기 위해 공부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서미트 준비를 하면서 민가를 돌아다니면서 홍보를 하는데 날씨가 너무 뜨거웠지만 진짜 일본의 평범한 가정집을 방문하는것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일본말을 못해 간단한 몇 마디만 할 수 있어 일본 친구들에게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모두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했던 프로젝트, 활동들이 다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일본 친구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교류하고 싶습니다."


<전북학습관 오수영>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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