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3일 경기학습관은 수원시 여성가족회관에서 인성영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벤자민학교 교장선생님이 참석하여 격려 해 주었고 바쁘신 중에도 경기도의회 김호겸의원,한국다문화교육상담센터 서종남 센타장, 그 외 학부모, 졸업생 등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습니다.
학생들은 공연, 프로젝트 발표, 댄스 등 준비한 내용을 마음껏 보여주었고 참석하신 분들은 진솔한 성장 스토리와 열정적인 공연에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학생 소감]
<조이현>
친구들과 합심해서 우리의 1년을 발표하는 활동 자체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충분히 부모님들에게 보여드린 것 같아서 뿌듯했고 엄마 아빠께 칭찬도 많이 받았습니다. 성장스토리 발표를 할 때는 긴장되는 동시에 지금껏 열심히 달려온 나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안재하>
내가 발표를 잘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용기를 가지고 발표를 해보니 제가 한 활동들도 결코 적지 않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댄스를 연습할때는 박자를 맞추기 어려웠지만 막상 페스티벌이 시작되고 오신 분들 앞에서 댄스를 하니 박자가 잘 맞아서 좋았고 무사히 공연을 마쳐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페스티벌 준비를 하면서 제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고 친구들이 있는 우리 경기학습관이 무척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전성빈>
우리가 한 해 동안 성장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니까 마음이 뿌듯했고 우리 경기학습관이 정말 좋습니다.
<신소희>
페스티벌 준비할 때 내가 춤과 성장스토리 발표를 잘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면서 조금 긴장되었지만 친구들이 너무 잘 해줘서 덕분에 페스티벌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난타 공연과 댄스를 출 때 저도 신 났었고 성장스토리 발표를 하고 나니 뿌듯했습니다. 내가 그린 그림이 전시되어 기뻤고 정말 가슴이 벅찬 시간이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