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2일 대전, 전북, 경북학습관은 온라인으로 만나서 독서토론을 하였습니다.
먼제 뇌체조로 몸을 풀고 , "토리와 로키타" 영화 본 소감 발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4,5,6장 3분 스피치, 문제 제출, 미디어 활용에 대해 보스법칙으로 생각해 보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친구들의 발표나 질문을 들으면서 스스로도 책을 배로 읽은 것처럼 풍성한 것들을 기억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 소감]
<김리한>
오늘 온라인 수업을 하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4장, 5장 ,6장을 읽은 내용에 대하여 토론도 하였습니다. 토리와 로키타라는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며 내가 이 영화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스스로 다시 정리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지금 이 지구상에 빈부격차가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해 불편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책을 읽으며 각자 느낀 점을 듣고 말하면서 공통적으로 미디어가 편리하고 좋지만 종이책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는 의견을 냈고 모두가 이렇게 생각하는 만큼 나부터 먼저 종이책을 읽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보스법칙과 관련하여 책의 내용을 생각 해 보았을 때 내가 정말 주인의식을 가지고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해룡>
이번 온라인 수업에서는 몸풀기 체조로 시작하여 집중도를 올릴수 있었고 다음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책 독서토론을 먼저하였는데 앞에 했던 책들보다 난이도가 있는 책이고 두꺼운 책이라 어려울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주제도 재밋고 흥미로운 내용이며 점점 끝이 보이고 있다는게 체감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3분 스피치에서는 저는 종이로 된 책이 사라진다에 대해 다뤘는데 여러 사람의 다양한 의견과 내 의견이 좀 달라서 의견을 비교할수도 있었고 더 재밌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이용만 하지 않고 잘 응용하여 책 제목처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