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경남학습관은 올해 가족힐링캠프를 열었습니다.
학생들이 진행을 했습니다. 정채영학생의 레크레이션으로 부모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열었고 벤자민 기공시범 후 정지윤학생의 성장스토리발표 진행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민우학생의 '부모님과 함께하는 짝체조'와 '효도권 보물찾기'로 모두의 마음이 말랑말랑해졌을 때 미용감사(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다 함께하는 아가씨와 건달들 댄스와 흥거운 댄스타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마무리했습니다.
[학부모 소감]
<전지윤어머니>
지윤이의 예쁜 눈빛을 바라볼 수 있어 행복했고 하루하루 성장하면서 얼굴에 미소가 번져가는 모습에 가슴 뭉클한 오늘입니다. 더 많은 경험을 통해 더 많이 성장하는 우리 지윤이의 모습에 가슴 설레입니다.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고 자신감있게 당당한 모습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아름다운 자리에 이 시간을 만들어 주신 벤자민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 딸 지윤이가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한다 지윤아~♥
<이종찬아버님>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해 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들2 에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시간이 남아 있으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 아빠 엄마의 사랑스러운 아들이 되길 바라며… 항상 건강해라. 사랑한다 아들아~~♡
[학생들 소감]
<이종찬>
부모님들과 이렇게 안아 본 적, 눈 맞춘 적, 울어본 적, 부모님과 긴 시간을 보낸 적 처음이고 울컥해서 울었습니다.
운다는게 쪽팔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운다는 것이 안좋은 것이 아니라 인생에 필요한 순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족들과 이제부터 긴 시간들을 보내겠다는 나만의 약속을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재미있었고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김민우>
가족힐링캠프를 하면서 제가 체조진행을 하는데 진행이 처음이었지만 굉장히 재미있었고 잘 따라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눈을 바라볼 때는 나를 키우실 때의 힘듦과 세월의 아픔인 주름이 보여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꼭 죽을 때까지 효도하는 아들이 될 것입니다.
<전지윤>
가족힐링캠프를 부모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 참가수업처럼 가볍게 생각했는데 그런데 생각보다 감동적이었고 재미있었습니다.
부모님과 미안했던 것, 고마웠던 것을 이야기하며 부모님의 생각을 알 수 있었고 내가 부모님께 감사했던 것들을 생각해보니 정말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를 믿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보내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믿어주신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