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12일 대전, 전북,경북학습관은 5월 워크샵으로 속리산에서 야영과 산행을 하였습니다.
자연 속에서 즐거운 힐링도 하고 문장대에 오르며 체력단련도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과정에서 스스로에게도, 다른사람들에게도 빡빡한 기준을 세워 놓고 판단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스스로가 자유롭고 허물이 없어지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행동도 자유롭게 펼쳐야 하지만 다른 사람들 바라 볼 때 드는 감정, 관계에서 벌어지는 상황들 또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을 깨우치는 등 지혜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 소감]
<대전 김리한>
오늘은 속리산 워크샵 마지막 날을 보냈습니다. 2박 3일동안 대전,전북,경북의 동기들과 힘께 하며 산행도 하고 자연속에서 힐링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조를 나눠 조 활동도 하고 저희 스스로 모든 활동을 하며 조장으로써의 역할 분담을 해 주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다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조원 개개인에게 어떤 역할을 주고 어떤 일을 주느냐에 따라 얼마나 일이 끝나는 속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느끼게 되며 역할 분담을 해주는 것에 많이 익숙해지고 또 늘게 되었습니다. 또 시간 활용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고 산과 자연를 느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켜야 겠다는 다짐도 다시 한번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북 최유리>
2박3일 속리산 워크샵을 하면서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서 훨씬 워크샵을 더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내가 내 몸을 컨트롤 할 수 있었고 나와의 시간을 좀 더 가질 수 있어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자연에서 잠을 자고 산을 타고 물에 들어가고 자연과 시간을 더 보낼 수 있어서 기분이나 몸을 환기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해보지 않을 것에 대한 걱정을 좀 더 버리고 이런 상황이라도 더 즐기는 사람이 되어보자고 다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