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전학습관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시민연합환경단체 멘토님들과 함께 환경 동아리 활동으로 대전천 커플브리지에 모여 건강한 지구를 위한 위대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구의 날 의미 전달, 건강 체조, EM흙공던지기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학생들 소감]
<김채영>
오늘 흙공을 던지러 와서 하천을 자세히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다리에 막혀 물이 흘러가지 않는 모습과 하천 가운데에 생긴 섬 안에 있는 고여서 썩어버린 물, 미꾸라지의 돌연변이 등을 직접 눈으로 보니 환경의 심각성이 더 많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지구가 우리의 활동으로 조금이나마 덜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심길>
오늘 4월 봄인데 날씨는 여름 날씨처럼 더워서 지구가 많이 아프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구가 원래 상태인 건강한 상태로 돌아오길 하는 마음으로 흙공을 던졌고 미래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하천주변의 쓰레기도 열심히 주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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