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8일 베트남2일차 오전 손오공이 살았다는 석산인 오행산을 올랐습니다.
각종 석상들과 멋진동굴과 불상 그리고 탁 트인 다낭의 모습을 보며 뜨거운 날씨에 흐른 땀은 코코넛으로 보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7세기 옛모습을 간진한 항구도시인 호이안으로 이동해 투본강 투어와 대나무로 만든 바구니배를 타며 베트남 사람들의 흥겨움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자기마을에 들러 띠별 도자기선물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고 광조회관(중국인 회관), 내원교(중국&일본교류위해 일본에서 만든다리).풍홍의집(제일 오래된 목조건물)등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원배를 탑승하여 각자 소원등을 띄우는 시간을 가지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학생들 소감]
<이종찬>
오늘 오행산을 올라갈 때 너무 더워서 땀을 많이 흘렸지만 다른 나라의 이국적인 구경에 재미있었습니다.
바구니 배를 탔는데 할머니가 노를 저어서 가는데 좀 힘들어 보여서 5만동 드렸습니다. 그 후 도자기마을로 가서 도자기를 작게 만들어 봤는데 담에 기회가 되면 한번 더 하고 싶었고. 야경투어때 한국인이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정채영>
베트남 2일차 오행산과 호이안에 갔는데 이전에 가족들과 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땐 사진을 많이 안 찍어서 기억도 잘 안났지만 이번엔 사진과 영상을 많이 찍으니 나중에 영상을 보면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내가 영상을 만들면 함께한 다른 사람들도 이 추억을 함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쁩니다. 이쁜 풍경도 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고 선생님께서 예쁜 원피스도 사주시고 가이드님도 저희에게 너무 많은 서비스를 주셔서 감사하고 감동이었습니다. 나도 베풀 수 있는 것은 나누고 베풀어드리고 싶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