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7일부터 부산학습관학생들은 일본탐방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18일 학생들은 아침 일찍 준비하고 2일차 탐방을 했습니다.
교토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물이 맑은 절이라는 의미를 담은 청수사를 다녀왔습니다.
못을 쓰지 않는 건축물로 유명한곳이었습니다.
산넨자카 니넨자카 거리를 걸으면서 일본의 목조 건물들을 볼 수 있었고 전통 기념품도 사고 녹차 아이스크림도 먹어보았습니다. 세계문화유산 금각사를 탐방하며 금으로 도배된 건축물이 신기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며진 곳으로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오사카 도톤보리강을 중심으로 번화가가 형성된 곳을 보면서 강을 중심으로 삶의 터전이 형성되는 것은 세계 어디든 비슷한 것 같습니다. 많이 걷고 많은 것을 보며 어제보다 성장한 일본 탐방 2일차였습니다.
[학생들 소감]
<윤현빈>
오늘은 일본탐방 2일차를 끝냈습니다.
청수사, 산넨자카 니넨자카,금각사,도톤보리에 갔습니다. 많은 곳을 돌아다니고 나니 갑자기 부모님 생각이 나게 되고 여태까지 저를 챙겨주면서 여행한 것에 대해 고마움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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