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0일 전북학습관 학생 3명은 전북 뇌교육협회가 주관하는 용안중학교 비전 캠프를 진행하였는데
주제는 '2022년을 돌아보고 2023년 계획을 세우는 비전캠프'였습니다.
명상을 통해 2022년을 돌아보며 학년별 ‘10대 뉴스’ 선정하고 발표해보고 또한 학생 개개인별로 가장 행복했던 일과 어려웠던 일을 고르고 자신에게 미용감사(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다음, 학생들에게 댄스 ‘새삥’을 가르쳐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새해 목표 세우기’를 했습니다,
성장을 위해서 1년 목표를 세우고, 하고 싶은 일을 적어보고 그 중 꼭 이루어야 할 목표를 찾아보았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다이어리 쓰기’를 추천하면서 평소 다이어리를 잘 쓰고 있는 이서령과 김보경 학생이 다이어리 강의를 하였습니다,
다이어리 작성을 통해 시간을 계획적으로 쓰면서 하루하루 작은 목표를 이루어내는 뿌듯함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서령과 보경학생이 직접 쓴 다이어리를 보면서 용안중학생들은 다이어리 작성의 팁을 얻기도 했습니다.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이 캠프를 통해 자신의 프로젝트에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벤자민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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