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7일 전북학습관은 ‘우리들의 시발점’ 인성영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진행하였습니다.
풍류도 난타 영상을 시청하고 벤자민의 기상이 서린 벤자민 기공으로 포문을 열었고, 교장선생님의 축사로 페스티벌의 열기가 뜨거워졌습니다.
학생 한 명, 한 명 성장스토리를 들을 때 ‘와, 오~~, 멋져~~’ 감탄사가 연발 터져 나왔습니다.
학생들은 긴장을 풀고 관객과 소통하면서 경험과 성장 포인트를 자신 있게 표현했습니다.
- 보경이는 1년 동안 꾸준한 다이어리 작성으로 시간 관리한 점
- 민우는 우리 학교에서 자신의 영재성(운동 분야)을 발견했다는 내용을 발표하였고
학생들은 프로젝트 발표 도중 즉흥적으로 현재의 피아노 연주와 민우, 종찬이의 12단 시범도 보여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1년 동안 자녀를 믿고 격려해주신 부모님 나눔을 들으며 부모 마음도 느껴보았습니다.
또, 밸런스 게임과 학생들 활동에 관한 내용과 지구환경에 관한 문제들을 O. X 퀴즈로 진행했는데 부모님들의 엄청난 집중도를 보였습니다.
칼림바 연주와 댄스(새삥, 붐바, 아가씨와 건달들)를 보며 환호와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주었습니다.
많은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무럭무럭 성장하는 우리 벤자민 학생들 사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멋진 지구시민 리더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