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7일 서울학습관 김정우, 유재신, 유정아 학생은 자신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자동차로 레이싱대회에
베이비 드라이버팀으로 출전하였습니다. 대회장에 도착하여 두 번째로 출전하였고 중간에 자동차가 고장이 났습니다.
매우 당황스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멘토님에게 여쭤보면서 자동차를 수리하였습니다. 시간관계상 더 달리 수는 없었지만 혹시나 있을 패자부활전을 대비하고 내년을 다짐하였습니다.
[학생들 소감]
<서울학습관 김정우>.
자동차를 만들고 레이싱을 한다는것이 뜻 깊은 경험이었고 또한 재미있었습니다. 한번도 해본적 없는 일이었지만 배우면서 하다보니 숙련도도 생겨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참가해 그때는 우승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학습관 유재신>.
단순한 사고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경험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친구들과 협력하고 다투고 소통하면서 지금의 카트를 만들 수 있었고 우리가 원하는 카트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
<서울학습관 유정아>.
자동차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해 배워볼 수 있었고 레이싱까지 할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차를 처음부터 조립해보는 경험이 귀중하다고 느꼈고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정리 김승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