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6일 서울학습관 학생들은 국학원 고정숙 강사님에게
동북공정에 대한 역사교육을 받았습니다.
정시우 학생은 이 교육을 통해 중국이 어떠한 역사를 왜곡하는지,
우리가 이런 행동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고,
김인서 학생은 이에 더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중국이 우리나라 역사를 흡수하려는게 매우 기분이 나쁘고 화가난다”(박희성),
“동북공정에 대해 배우면서 한국사에 조금 더 관심이 생겼다.”(김채민)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정리 김승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