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2일 대전, 전북, 광주전남 학생들은
“식량 불평등 어떻게 해결할까?” 교재를 활용하여
독서토론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먼저 농약이 왜 나왔고 어떤 피해가 발생했는지 읽고 난 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는 다면 어떤 일이 생길지?’와
‘식량 생산량이 반으로 줄었을 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토론했습니다.
[학생들 소감]
<전북학습관 이의진>
식량위기에 대한 책을 읽고 온라인 독서토론을 했다. DDT가 뭔지, 농약이 필요해진 이유를 새로 알게된 뒤 ‘식량생산량이 지금의 2분의 1로 준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란 주제로 토론을 했다. 꽤 흥미로웠지만 식량위기가 이젠 머지않아 우리에게도 생길 거라는 불안감이 조금 생겼다.
<전북학습관 김민우>
오늘은 식량 불평등의 관한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이 DDT를 사용하여 해충을 멸하려 했지만 해충이 농약내성이 생기고 진화를 하면서 더 많은 양의 농약을 사용하니 건강문제도 그렇고 환경오염의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라는 생물이 쉽고 편한 것을 추구하다가 지구를 망하게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고 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액션을 하기 위한 토론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