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내린천 래프팅 후 번지점프까지 /경남 충남학습관 8월 워크숍
첨부파일 조회 : 805 작성일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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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4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 충남학습관 학생들은 1박 2일 8월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먼저 시원한 강원도 내린천에서 짜릿한 래프팅을 즐기며 스릴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이후 맛있는 저녁을 먹은 뒤 각자 성장스토리를 발표하며 수많은 경험을 통해 여기까지 성장한 자신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날, 자작나무 숲을 방문해 마음을 비우고 뇌를 정화하였고 번지점프를 하였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고, 자신을 믿고 후련하게 모든 것을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강원도 대표시인 박인환문학관을 들러서 시의 가치와 묘미를 이해하고 느껴보며 워크숍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충남학습관 김민서>

 

“1박2일간 너무나도 즐겁고 신나는 워크숍이었습니다. 어제 래프팅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재밌었고 성장스토리를 발표 하였을 땐 7, 8월에 활동이 적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고 발표준비과정에서 내가 기획하고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아 잘 못할 것 같은 기분이 계속 들었었는데 그렇게 떨리는 상황 속에서도 최대한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어서 또 한번 성장했다고 느꼈다.”

 

 

<충남학습관 김리한>

 

“1박 2일동안 워크숍을 하면서 성장스토리 발표와 레프팅, 번지점프 등을 했습니다. 성장스토리 발표를 하면서는 제가 7, 8월에 어떤 활동들을 하고 그것들로 어떤 성장을 이뤘는지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레프팅은 생각했던 대로 너무 재밌었고 번지점프는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건데 밑에서 보는 것 보다 위에 올라가니까 훨씬 높고 무서웠다. 그래도 발만 때면 끝난다는 생각으로 뛰고 나니까 후련하고 너어무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워크숍을 통해 이런 활동들을 하고 싶다.”

 

 

 

 

[정리 이진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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