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7월1일 경남학습관7명 학생들과 도시농불를 하고 하고 왔습니다.
밴자민인서영재학교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도시농부를 하며 자연에 대한 감사함을 가지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도시농부를 하면서 농작물의 종류도 알아보고 키우면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학생들 나눔]
<경남학습관 정채영>
오늘은 감자를 캐러 텃밭에 왔다. 감자 뿐 아니라 고추, 토마토, 깻잎 등도 잘 자라 있어서 수확하였다. 우리가 심은 농작물들이 이렇게 결과물로 보이니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너무나 뿌듯했다. 점심을 먹을 때 오늘 수확한 감자도 먹었는데 부드럽고 맛있었다.
<경남학습관 김가현>
오늘 텃밭에 와서 토마토, 고추를 따고 감자를 캤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땀도 많이 나고 힘들었다. 그래도 감자가 많이 난 걸 보니 뿌듯했고 감자 캐는 것이 나름 재밌었다. 열심히 일하고 나서 밥을 먹으니 집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었다.
<정리 김승도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