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광주전남,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119 안전 체험관에서 생존 수영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생존 수영교육 수난 사고시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수상 안전 교육으로
옷과 신발을 착용한 상태에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물 위에 떠 있는 기술입니다.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실전 연습을 통해 물과 친해지며 수중 레크리에이션 진행 후
수난 사고 생존술인 잎새 뜨기와
물 위에 잘 뜰 수 있는 5초 들이쉬고, 5초 참고, 3초 내쉬는 533호흡법을 배웠습니다.
수영을 못하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이 교육으로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생 소감]
<광주전남학습관 이지해>
오늘 생존 수영을 배우면서 물 먹을까봐 두려워하던 나의 모습을 버리고 열심히 나를 던지고 연습했고 553 호흡법을 통해 침착하게 행동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주전남학습관 민우>
생존수영을 배웠는데 중학교때 한번 배운 경험이 있어서 그 경험을 되새기며 생존 수영교육에 참여했습니다. 다음에 바다에 빠지거나 물에서 구조대원을 기다리게 된다면 오늘 배운 생존 수영을 사용해서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