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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3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남광주 전북학습관 학생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선양체험을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은 현충선양체험을 다녀오며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신 선열분들에 납골당을 보며 선열분들에게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희생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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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소감]
"오늘 호국원을 갔다왔는데요.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돌아가신 국가유공자분들을 보니 딱 한가지 생각이 들었고 나였다면 과연 이 나라를 지키기위해서 난 이 한몸을 희생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가유공자분들이 더욱 더 멋지고 존경스러웠졌습니다."
김지민
오늘 호국원에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엄청난 노력을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분들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 나도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은주
오늘 현충탑 앞에 가서 참배도 드리고 작은 역사관도 둘러보니 우리 국가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