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1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학습관 학생들은 수원에 있는 청소년 쉼터인 “청개구리 연못”에서 버스킹동아리 첫 번째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각자의 특기를 살려서 악기를 고르거나 보컬을 선택하였고, 악기를 처음 다루는 학생은 연주법을 아는 친구에게 도움을 청해 자신이 맡은 파트에는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하기로 했습니다.
경기학습관 학생들은 공연을 목표로 한 마음으로 준비하여 멋진 연주를 펼 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학생 소감]
“오늘 버스킹 동아리 첫 연습을 했습니다. 저는 처음 쳐 보는 기타를 맡게 되었지만 학습관 친구들이 친절하게 가르쳐줘서 고마웠고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경기학습관 김채원>
[정리 이진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