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은 해군대 교수님으로 계셨고 현재는 자운대에 계시는 이정현 멘토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멘토님께서 가장 강조하셨던 말씀은 "큰 꿈과 목표를 그려가며 자신의 성장을 만들어가라"라고 하셨습니다. 5년 후, 10년 후 목표를 세우고 당당히 말하는 연습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학생들에게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지만 1년 동안 크게 성장하라고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학생 소감]
"멘토님께서 뇌파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흥미로웠고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저에게는 뇌파를 떨어뜨려서 집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아가서 좋았습니다."
<대전학습관 김채린>
"멘토님께서 '까르페 디엠'이라는 말을 해주셨는데 이 말이 현재를 즐기라는 말이었습니다. 벤자민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지금에 집중하고 행동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서 까르페 디엠이라는 말이 더 와닿았습니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대전학습관 김채영>
"오늘 이정현 교수님과의 만남을 가지며 제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셨을 때 3초 안에 답할 수 있는 꿈을 생각해놓지 못한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제 나이의 딱 2배인 40살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지 진심으로 목표를 정한 적이 없어서 되게 당혹스러웠고 그만큼 제가 미래의 꿈을 그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되게 많이 와닿고 자극되었습니다.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저의 정확한 목표와 꿈을 세워야겠다고 동기부여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대전학습관 졸업생 김동현>
[정리 이진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