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 학습관은 정치 관심 갖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첫 번째 활동은 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날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날이었는데요.
학생들은 투표장에 가 본 소감과 우리나라 대통령은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지 서로 이야기하며 정치에 관심 갖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소감]
“대통령은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대방을 헐뜯기보다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실력과 인성, 리더십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학습관 전 진>
“저는 원래 정치에 대해 관심도 없고 잘 몰랐는데 이번 대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관심을 많이 가져보았습니다. 뱉은 말은 꼭 지키고 국민이 주인임을 깨닫고, 국민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은 맞지만,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고 어렵게 지켜온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그런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학습관 김채원>
“투표장에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대통령도 중요하지만 부정부패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체계적으로 돌아가는 대한민국 정치계가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경기학습관 백선유>
[정리 이진호 인턴기자]